2020-05-25 에이비프로바이오 분석글 2탄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하기전 전에 올린 1탄 분석글을 호응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에이비프로바이오가 아닌 에이비프로(abpro) 및 에이비프로바이오의 대표인 ian chan, 사내이사 로버트 랭거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abpro는 어떤회사인가?
abpro는 2007년 09월 20일 보스턴 비지니스 저널에 따르면 이때 스타트업 기업으로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설립 시 목표는 생명 과학 실험에 사용되는 단백질을 기존 시스템보다 더 빠르게 생산하는것에 중점을둔 업체였습니다.

처음 소개가 되었을때의 구성원은 Eugene Chan, Ian Chan, Robert Langer, Craig Venter,,Hamilton Smith로 소개되었으며, 구성원들의 스펙은 말도 안되는 수준이였습니다.

Ian Chan - 모건스탠리 출신
Robert Langer - 천재과학자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Craig Venter - Human Genome Sciences 창립자

Hamilton Smith - 노벨상 수상자

현재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로버트 랭거 박사는 잠깐 영입된 사람이다라고.
그러나 위의 자료를 보시다시피 최소 13년째 Ian Chan 대표와 함께하고있는 사람이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현재 abpro의 구성원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abpro의 회장 Eugene Chan을 필두로 ceo인 Ian Chan, 의학 담당자인 세계 굴지 바이오 기업 Parexel 사 출신의 Robert Markelewicz, Jr 가 핵심 경영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 출신 2명, 스탠포드 의과대학 교수1명,
하버드 의과대학 과장 이정도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있을까요?
2. 현재 abpro는 수익창출을 어떤식으로 하고있는가?
위의 사진을 보시면 신약 개발로 돈을 버는것으로 판단됩니다.

위에보시면 300개 이상의 항체를 개발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 항체로 어떻게 돈을 버는걸까요?
abpro에는 협약중인 회사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중 주목해야할점은 gsk(GlaxoSmithKline)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gsk는 현재 영국에서 활동중인 제약회사이며, 직원수로 따지면 세계에서 2번째로 큰회사이기 때문입니다.
3. 나스닥 미상장 이유
2019년 2월 28일 보스턴 비지니스 저널에 따르면 abpro는 이미 나스닥 상장기준을 통과하였고, 연방 정부의 외국 기금 단속 및 18년에 시작된 새로운 기관 프로그램으로 인하여 14~17달러의 가격을 책정받아 이에 회사 가치가 너무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하여 대답을 보류했다고 나와있습니다.
(구글에 abpro nasdaq 검색하면 관련뉴스로 나옵니다.)

앞서 말씀 드렸다시피 Ian Chan은 모건스탠리 출신입니다.
그가 과연 자신의 회사 가치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했을까요?
14~17달러(17400원 ~ 21100원)사이의 가격을 책정 받았지만 자신의 회사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에 상장을 미룬것으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 abpro의 아시아 전체 판권 계약을 한 에이비프로바이오
여러분들은 현재 가격대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상으로 에이비프로바이오(abpro) 분석글 2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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